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 3D 모델링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 분이십니다.

이마의 주름을 조금씩 강조하는 것은 실물 제작시에 가공되는 부분까지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얼굴 흉상 부조 뒷면에 UN 마크를 배경으로 약간 돌출되게 만들어서
UN을 표현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혹시 화재나 세월의 흐름으로 보관용 나무 상자가 없어지더라고 누군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반기문 un 사무총장이라는 글씨를 금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흉상 부조의 바탕에 새겨지는 un 마크의 표현은 위 그림처럼 보여질 것 입니다.
2014년 7월 27일 아트골드

처음 제대로 된 실물이 올라가네요.
그 동안 여라가지 방법으로 착색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첫번째는 전체 금도금으로 만들어 봤었습니다.
저희 판단으로는 전체가 메탈이라서 입체감이 너무 반짝거려서 인물의 특징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황동 자체를 엔틱처리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현재 보여드리는 실물 사진이 엔틱처리한 실물 사진입니다.
엔틱처리는 많은 세월이 흘러야 변할 수 있는 색깔을 화학적인 처리를 통하여
빨리 변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니 눈동자가 살아나서 마치 살아있는 사진같은 느낌을 주네요.
좀 더 자세한 비교는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서 설명드려야 겠네요.
또한 스탠드용 케이스가 별도로 마련되여 있어서 이 부분까지 완성해야 제품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신 사진은 촬영을 위한 임시 스탠드이구요.
나무로 만들어질 스탠드용 케이스를 완성한 후에 다시 한번 더 사진을 올리고,
완제품은 UN 한국 사무국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10일 아트골드

샌딩및 레진 코팅 처리를 병행한 표면처리 작업

인물의 표정을 살리기 위해서는 엔틱처리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만, 바탕면까지 엔틱처리를 하려고 하니 문제가 있어서, 얼굴의 음영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만 엔틱처리를 하는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이제 전용 스텐드에 셋팅하는 작업을 해야 겠네요.
2014년 8월 15일 아트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