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손가락을 알아봅니다.

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착용하는가?를 선택하는 것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졸업반지를 어떤 손가락에 착용하면 좋을 것인가를 고민해 봅니다.

아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손가락의 이름
손가락 명칭
첫째 손가락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둘째 손가락 집게손가락,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
셋째 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
넷째 손가락 약손가락,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다섯째 손가락 새끼손가락,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

손가락 명칭
첫째 손가락 요즘은 자존감을 표현하는 손가락으로 엄지 반지를 사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엄지는 자유를 의미하며, 편하게 놔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한 은반지는 좋다고 합니다.
둘째 손가락 무엇인가를 지시하는 손가락으로 꿈이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에 가장 잘 띄는 손가락이기도 하므로 꿈을 새겼다면 이 손가락에 반지 자리를 만들어 주고, 반지를 볼 때 마다 열정을 다짐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셋째 손가락 자신의 직관, 영감과 관련있는 손가락이라고 합니다. 약지 대용으로 반지를 끼는 손가락이라고도 하고, 가운데 손가락에 반지 자리가 제일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가운데 자리도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반지 자리입니다.
넷째 손가락 예로부터 심장과 관련있다고 하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손가락입니다. 주로 결혼 반지가 차지하는 자리이지만, 지금! 현재가 제일 중요하다면 마땅히 반지 자리는 여기에 자리 잡는 것이 의지를 실현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섯째 손가락 새로움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변화나 기회가 필요하다면 스스로 마음 다짐을 위해 기꺼이 응하는 것도 좋을 반지 자리입니다.

귀에는 귀걸이가 필요하고,
손가락에는 반지가 어울립니다.
또한, 의미를 부여하면 모든 것이 중요해 질 수 있듯이,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를 보면서 반지 자리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반지는 어느 손에 착용하는 것이 좋은가?

현대 사회에서는 오른쪽이냐 왼쪽이냐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보다는 활동적이고 우성적인 손이 그 사람을 대표하는 손이고 정신적으로 손의 개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손에 착용하는 좋다는 의견입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에, 왼손잡이는 오른손에 착용하라는 것이 요즘의 얘기입니다.

현대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결혼 반지는 왼쪽 약지에 착용하지만, 전통적인 동부교회에서 결혼한 사람은 오른쪽에도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학교나 단체에서는 반지착용법을 갖고 있기도 한다지만, 이것은 미국이야기 입니다.

이 데이타는 2017년 7월 수정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