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두께로 손가락에 착 달라붙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께 가장 어울리는 반지입니다. 아래 설명은 반지 폭 3.5mm에 대한 것입니다.
법정 순은보다 높은 함량으로
일반 실버 제품과 달리 변색이 거의 없습니다
순은은 너무 물러서 반지 제작에는 부적당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92.5% 법정 순은은 유럽 은화를 만들던 은의 순도로써 동전이 잘 찌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용되였던 함량이 쥬얼리에도 적용된 순도이지만, 동양계에게는 변색이 잘 되는 단점이 있기도 한 순도입니다. 아트골드에서 사용되는 92.5% 순도보다 훨씬 높은 순도의 은은 기존 실버제품과 달리 거의 변색이 없을 뿐 아니라 은의 고유한 색상이 더욱 곱게 보이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엣지가 살아있는 문양과 글씨
2.5D 각인으로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도 각인, 저거도 각인, 누구는 레이져가 좋다고하고, 등등 많은 의견이 있지만 아트골드처럼 실제작 실물 샘플 사진을 모두 게시하면서 각인을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금반지와 은반지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제작되는 소재가 다를 뿐입니다.
멋진 실버반지와 아트골드의 2.5D 각인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기를 알아차리는
생체리듬의 감시자
은으로 음식물 독성 여부를 판단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나가 '은반지의 색깔이 선명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린다'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배출되는 땀을 식은 땀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식은 땀은 냄새도 좋지 않을 뿐아니라 반짝거리던 은반지의 색을 거무튀튀하게 변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우나 전후에 반지의 반짝거림을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반지의 광택이 죽어보인다면 피로를 풀어주세요. 은반지가 당신의 생체리듬이 좋지 않다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