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곳을 알아야 갈 곳을 정할 수 있다

현 쥬얼리의 주소

범람하는 디자인!! 치솟은 공임

20년이상 매장을 운영했었다면, 20년전에 중상인이 들고 온 신상품에 대한 호기심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신제품이 범람해서 본인 마음에 드는 제품이 아니면 선뜻 진열하지 못하지요. 진열장에는 '귀신'이 살지만 지불한 공임과 금값을 비교해 보면 선뜻 쫒아내지 못하지요.
예전에는 해 볼만한 장사였지만, 이제는 권할만한 장사가 아닐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손으로 반지를 만들던 시기와 캐스팅 제품이 교체되는 시기에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캐스팅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보석이 먹통 사파이어와 루비가 셋팅된 제품이 날개를 달았고, 금은방을 하면 동네 부자 소리를 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그 후에도 발전된 캐스팅 기법과 화려한 큐빅셋팅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던 시절이 있었지요.
디자인이 범람하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네, 바로 그렇습니다. 3D Printer 때문이지요.
이미 십수년전부터 손으로 만드는 원본기사는 없어지기 시작했고, 3D Printer가 원본을 만들고 있어 디자인이 쏟아지고 있지요.
인터넷도 팔고, 홈쇼핑도 팔고, 고가품은 명품 브랜드에서 팔고, 들여놓은 신제품은 구색을 맞추는 진열장 귀신이 되어 버리고.....
이게 현실이 아닌가요?


홍보없이는 장사도 없다!!!

Marketing

알릴 것도 없고, 알릴 방법도 없고....

맛있다고 소문나면 1시간이 걸려도 찾아가고, 1시간을 대기하면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왜?
맛있기 때문에?
꼭 맛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곳이 아니면 그 맛을 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묻습니다.
당신 Jewelry 가게는 당신만의 맛이 있나요?
당신만의 맛이 있어야 마케팅을 할 수 있는데....
불행하기도 우리의 쥬얼리 점포는 마치 한식, 중식, 양식을 모두 갖추고
손님이 원하는 무슨 요리든 다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가게 문만 열고 들어오면 된다고....
감춰논 TV를 보면서, 핸드폰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손님에게 '이거 맛 있어요!'하고 시식을 권하는 시식코너도 없는 점포의 문을
밀고 들어올 지나가는 고객이 있을까요?
1998년 11월에 순천에 모 가게에 벽면 귀걸이 매대 전체를 공급가 700만원으로 채우고, '14K 귀걸이 4,900원'으로 플랜카드를 내 걸고 장사를 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12월 한달동안 얼마나 팔았을까요?


공급가로 2,000만원이 넘게 팔았습니다.

그 가게만의 독특한 맛을 만들기 위해
가게 사장님과 저희가 특별히 세웠던 마켓팅이였지요.
4,900원짜리가 그렇게 많이 팔렸을까요?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체 매출의 10%도 안 되었습니다.

마케팅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첫째는 가격이고,
둘째는 차별화입니다.


현재의 마케팅이 이뤄지는 곳

SNS

나만의 것이 생기면 제일 신경써야 할....

여기에 나타난 아이콘을 몇개나 아시나요?
5개 이상을 모른다면, 나이가 많으신 것 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대중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 시대로 전환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페이스 북으로 정치를 해서 국내 기자들도 그를 팔로우해야만 하는 상황이지요.
대중 미디어보다 빠른 뉴스가 소셜 미디어로 전달되고, 개인 소식이나 단체 소식도 소셜 미디어로 거의 다 해결하지요.
대기업 광고도 소셜 미디어 광고로 많이 전환되었고, 방탄소년단이 큰 마케팅없이 세계 1위의 그룹이 된 것도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이 가능한 그 무엇이 생기면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학생 아들이나 딸도 좋고, 가까운 친척을 활용해서라도
현재 치중하고 있는 그것을 알려야 합니다.
지역 파트너 매장에서 해야 할 광고는 소셜 미디어 활용입니다.



선택과 집중

Killer Contents

Contents Killer로 만든다

원 용어는 Killer Contents이지만, 집중공략 개념으로 Contents Killer라고 표현했습니다.
귀금속 장르는 앞서 얘기한대로 한식, 중식, 양식으로 구분할 정도로 작지만 영역이 넓습니다.
이 모든 영역을 시장 공략 대상으로 삼는 것은 무모한 일이고, 귀금속에서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아이템을 선정하여 공략하는 방법을 세우는 것이 소비자에게 명료한 마케팅의 방향과 범위를 인식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명제하에 현 쥬얼리 시장의 동향과 소비자의 선호도, 3D Printing 부품 활용성 측면을 분석하여 검토한 결과
레이어드 반지가 최적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소비자의 반응이나 선호도는 매우 높으나
소비자의 반응에 대응하는 업체의 동향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업체 입장에서 볼 때는 와이어를 기본링으로 채택해야 하기 때문에 공임을 붙일 요소가 없고
디자인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방법이 없어 독특함을 차별화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반면, 우리는
몇가지 디자인을 샘플로 만들어 착용하고 방향을 검토한 결과
링반지가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안쪽의 둥근 형태때문에 매우 착용감이 좋고
정교한 3D Printer로 링과 완벽하게 결합할 수 있는 부품을 만들 수 있고
숙련된 CAD 실력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링의 형태나 디자인, 소비자의 반응을 보면
향후, 귀금속에서 값싸고 착용감이 좋은 포인트 반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외국의 경우에는 Stackable Ring(겹쳐 착용할 수 있는 반지)이라는 명칭이 자리잡고 있어 쥬얼리의 한 장르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잠깐 레이어드반지의 어원을 따져보면
포토샾에서 그림마다 Layer(층)을 만들어 서로 다른 효과나 합성 이미지를 만들때 사용하는데, 이 개념을 도입해 레이어드 반지라고 지칭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1차적으로 레이어드 반지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1단계는 실버 레이어드 반지로 소비자의 인식을 집중시키고
2단계는 골드 레이어드 반지를 소개하여
소비자에게 레이어드 반지는 3D Jewelry와 지역 파트너 매장들이 '전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 입니다.

1차로 마케팅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모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현역 세공사들입니다.
그들이 가격과 품질, 디자인, 방향에 대해서 적극 동의하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실무 업체의 검증을 거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향후,
2차 3차 방향을 모색하고 집중화 전략을 통하여 3D Printing으로
차별화되는 샾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할 것 입니다.



참고로 3D Printing으로 제작되는 레이어드 반지의 디자인은 모두 디자인공증을 하고 있고,
제작에 필요한 조립 방법은 특허를 신청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 정보가 노출되어 있어도 타 업체의 도용으로 시장이 혼탁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 파트너 샾이 5군데 이상이 되면,
적극적인 인터넷 광고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파트너 제휴 문의

안녕하세요.
저희 3D Jewelry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위에 설명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시고, 지역 파트너로써 같은 방향을 갈 의향이 있다면
아래 내용을 기입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역사가 있는 국내 최초의 익산 귀금속 단지내에 있습니다.
  • 070-7139-5699
  • imfine1125@gmail.com